[IoT] 사물인터넷(IoT)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

사물인터넷이라는 개념은 오래 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

 

1991년 Xerox 팔로알토 연구센터의 마크와이저 박사는

21세기 컴퓨터에 관한 글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개념을 처름 소개했다.

마크와이저 박사의 21세기 컴퓨터에 관한 글 일부 - The most profound technologies are those that disappear. They weave themselves into the fabric of everyday life until they are indistinguishable from it. (가장 심오한 기술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일상생활로 비집고 들어간 것이다.) * 가장 심오한 기술인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은 다양한 디바이스들 사이의 상호작용 속에서 나타난다고 강조하고 있다.

마크와이저 박사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말을 한 이후에, 이와 비슷한 개념의 용어들이 다수 이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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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와 비슷한 개념들

Pervasive Computing, Invisible Computing Embedded Computing Ambient intelligence, USN (Ubiquitous Sensor Network), WSN (Wireless Sensor Network) M2M (Machine‐to‐machine) MTC (Machine Type Communications), MOC (Machine Oriented Communications) Smart services, Web of Things, Internet of Everythings, Industry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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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지능 통신(M2M)

M2M or 사물 지능 통신 Machine‐to‐machine 혹은 Machine intelligent communications은 유선 혹은 무선 시스템들이 주로 같은 유형의 다른 디바이스들과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 정확히 언제부터 사물지능통신이라는 말이 사용됐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셀룰러 기반의 M2M 통신은 독일의 지멘스가 무선전화 사업본부에 관련 부서를 만든 1995년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에 용어를 정리한 사진을 보면

사물지능통신에 대해 다양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여기서, 사물지능통신의 개념과 관련하여 두가지 핵심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다. 

1. 사람이 관여하지 않는다. - 디바이스가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디바이스는 사전에 정해진 프로세스나 규칙에 의해 정해진 일을 수행한다. 2. 두 개 이상의 디바이스 사이에서 데이터가 교환된다. - 디바이스가 스스로 생성한 데이터 혹은 다른 디바이스를 통해 전달받은 데이터가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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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네트워크(USN / WSN)

센서네트워크 - 특정한 응용 환경을 원격에서 감시하거나 제어하기 위해 컴퓨팅 능력과 통신 능력이 있는 디바이스들을 네트워크로 구성한 것이다. - 유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구축되고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무선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 다수의 디바이스(센서, 노드)들이 데이터를 수집하여 서버로 전달하는 단방향 성향이 강하다.   (상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것이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디바이스를 제어하는 것보다 더 중요) -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의 반응을 요구한다.

센서네트워크 요약 - 데이터 수집에 있어서 사람이 관여하는 것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디바이스의 제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관여를 필요로 한다. 데이터 전달에 있어서는 단방향 특성이 강하고, 디바이스의 제어보다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성격이 강하다. 또한, 디바이스들은 글로벌하게 고유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