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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ISO/IEC JTC 1/SWG 5에서 정의한 사물인터넷(IoT) 사물, 사람, 시스템 및 정보 자원이상호 연결된 인프라와 지능형 서비스를 통해물리적 및 가상 세계의 정보를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 <ISO/IEC JTC 1/SWG 5란?> https://en.wikipedia.org/wiki/ISO/IEC_JTC_1/SWG_5 |
사물인터넷을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 센서를 내장하고 있는 사물들이 서로 연결되어 각각의 사물들이 제공하던 것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인터넷(Internet)
우리는 인터넷의 정의를 컴퓨터들이 연결된 네트워크라고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인터넷의 정의를 다르게 바라봐야 한다.
사물인터넷에서의 인터넷은? -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들이 항시 연결되어 서로 통신하며 데이터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이런 디바이스에는 온도, 습도, 위치, 속도, 진동, 밝기, 가스에서부터 맥박 혈압,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는 다양한 종류의 센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이고 자동차, 의료기기, CCTV, 냉장고나 에어컨 등의 가전까지 그 종류와 범위에 제한이 없다.) |
사물인터넷 서비스 or 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
사물인터넷 서비스 or 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 - 위처럼 다양한 디바이스 혹은 사물들의 인터넷을 사물인터넷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디바이스들이 만들어낸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여 특정한 시스템이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사물인터넷 서비스 혹은 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라고 한다. <요약> 1. 연결장치로부터 데이터 수집 2. 수집데이터 처리 해석 3. 사용자 또는 특정 디바이스로 서비스 제공 |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실, 사물인터넷이라는 개념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대략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생소할 수는 있으나 이미 사물인터넷과
매우 흡사한 용어들이 오래 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
1991년 Xerox 팔로알토 연구센터의 마크와이저 박사는 21세기의 컴퓨터에 관한 글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마크와이저 박사의 글 - "가장 심오한 기술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일상생활로 비집고 들어간 것이다."로 시작하는 글은 가장 심오한 기술인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은 다양한 디바이스들 사이의 상호작용 속에서 나타난다고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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