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사물인터넷과 관련하여 센서와 통신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장치들을 총칭하여 스마트 디바이스라 한다.

스마트 디바이스에는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가전, 웨어러블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스마트 시계나 스마트 안경처럼 잘 알려진 것들도 있지만 여성 속옷이나 현미경, 청진기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들도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2007년에 출시된 아이폰이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의 역사는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BM의 '사이먼'은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1992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컴덱스쇼에서 컨셉 제품으로 소개되었고 다음 해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스마트폰'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에릭슨이었다.

에릭슨이 1997년 노키아 9000의 뒤를 잇는 GS 88 'Penelope'를 스마트폰이라 부르면서, 이후 컴퓨팅 능력을 가진 전화를 의미하는 보통명사가 된 것이다.

 

국내에서는 1999년 삼성전자가 출시한 SCH-M100 혹은 SPH-M1000이 최초의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이 단말은 '애니웹'이라는 자체 웹 브라우저를 탑재하여 SMTP/POP3 계정을 사용하여 이메일을 송수신할 수도 있었다.

 

스마트폰은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이다. 그 이유는...?

1. 스마트폰은 그 자체로 센서 디바이스 역할을 하기도 하고 엑추에이터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 터치스크린, 마이크, 카메라, NFC를 포함한다. - 20개에 가까운 센서를 포함한다. - 4G, 3G, 와이파이 등 적어도 3가지 이상의 통식 방식을 지원한다. 2. 다른 장치와 결합하여 그 장치들을 스마트한 디바이스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3.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위한 허브 혹은 게이트웨이 역할도 한다. - 셀룰러 네트워크: 3G, 4G, LTE-A, 5G - 다른 네트워크: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4. 누구나 한대씩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5. 웬만한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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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결합형 디바이스

<스마트폰과 대형 디스플레이의 결합>

- 스마트폰을 테블릿 또는 노트북처럼 이용

- 스마트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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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초는 1968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개발된 HMD가 될 것이다.

 

스마트워치와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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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전제품

스마트홈은 조명에서부터 냉난방, 가전, 출입제어 등 주거 생활과 관련된 사물인터넷 응용 분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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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